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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째 확진자가 광주라니 ㅡㅡ 16번째 확진자는 광주 광산구 거주자래요 16번째확진자 광주 중형병원 거쳐 전남대병원행…진료중단·방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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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배신감스토리 2020. 2. 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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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42세 한국인 여성 (태국 방문) / 광주시 동구 학동 전남대병원 격리 주변 사시는 분들은 동선 나오면 꼭 확인하세요. 16번째 확진자 딸이 다니는 얼집이 동네여서 폐쇄 되겠구나 했는데 엄마 한테 전화와서 물어보니 다 돌려보내구 폐쇄 됐다네요. 광주 우산동 얼집입니다. 중국 다녀오지 않아 의심환자로 분류되지 않고 검사…확진 소식에 중형병원 '비상'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박철홍 기자 =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16번째 확진 환자가 선별진료소가 설치되지 않은 광주의 중형병원(2차 의료기관)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4일 광주시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6번



등으로 의심 환자로 분류되지 않고 엑스레이와 혈액검사만 받았다. 검사 결과도 정상으로 판정돼 기존의 질환인 폐렴약 등을 처방받았다. 이 여성은 다음날인 1월 28일부터 다시 21세기병원에서 찾아 입원했으며, 증세가 악화하면서 2월 3일 전남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21세기병원은 선별진료소로 지정된 곳은 아니며 환자가 최초 방문할 당시 신종 코로나 의심 환자로 내원하지 않아 격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키트 보급 확대하고 중국방문자 아니라도 코로나 검사 받을수 있게 방침을 바꿔야할 것 같음... 16번 확진자가 방문한 태국은 중국을 제외하고 신종



환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12번째 환자에 이어 2번째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이날 “A씨는 폐관련 기저질환자(지병)”라고 밝혔다. 그는 과거 폐암을 앓았고 폐절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6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지난달 25일 저녁부터 오한과 38.9도의 발열 등 증상을 보였고 27일 광주의 21세기병원(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 위치)을 찾아 진료를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7일 전남대병원으로 전원돼 흉부X선 검사와 혈액검사 등을 받았지만 중국 여행 이력이 없는데다, 과거 폐 질환이 있어서 신종 코로나 의심 환자로 분류되지는 않았다. 그는

확진자=25세 한국인 남성 (6번 확진자(가족)에 3차 감염) / 서울대병원 격리 2월 1일 ▶12번째 확진자=49세 중국인 남성 (일본 체류) / 분당서울대병원 격리 2월 2일 ▶13번째 확진자=28세 한국인 남성 (1차 우한 전세기 입국 우한 교민) / 국립중앙의료원 격리 2월 2일 ▶14번째 확진자=40세 중국인 여성 (12번 확진자(가족)에 2차 감염) / 분당서울대병원 격리 2월 2일 ▶15번째 확진자=43세 한국인 남성 (우한 방문, 4번 확진자 기내 접촉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 국군수도병원 격리 2월 4일 ▶16번째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검사를 실시했다. A씨는 4일 오전 확진됐다. A씨의 동선을 따져보면 확진 판정을 받기까지 열흘간 두 병원에서 6차례 진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남편과 자녀 3명 등 A씨의 가족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가 진행 중으로, 접촉자나 이동경로 등은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코로나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국가다. 태국의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4일 기준 19명이다. 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광주시·광주 광산구청 등에 따르면 16번째 환자인 한국인 여성 A(42)씨는 이날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 광산구에 거주하는 A씨는 최근 중국을 방문한 적이 없다. A씨는 가족 5명과 지난달 15일부터 태국 방콕과 파타야를 여행한 뒤 지난달 19일 입국했다. 중국이 아닌 국가에서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뒤 국내로 유입된 사례는 일본 신종코로나

그병원에 입원중이라던데 엄청 짜증나고 하루종일 일도 안잡히고 퇴근해서 집에는 가도 되는것인지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최소한 광주시민들에게는 확진 즉시 동선을 알려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답답한 마음에 글써봅니다 에혀... 1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차 진료를 받은 중형병원인 '광주 21세기 병원'이 임시 폐쇄 조치됐다. 광주시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광주광역시에 사는 42살

2차 감염) /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격리 1월 31일 ▶7번째 확진자=28세 한국인 남성 (우한 방문) / 서울의료원 격리 1월 31일 ▶8번째 확진자=62세 한국인 여성 (우한 방문) / 전북 익산시 신동 원광대병원 격리 1월 31일 ▶9번째 확진자=28세 한국인 여성 (5번 확진자에 2차 감염) / 서울의료원 격리 1월 31일 ▶10번째 확진자=52세 한국인 여성 (6번 확진자(가족)에 3차 감염) / 서울대병원 격리 1월 31일 ▶11번째

고등학교에 등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자녀는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로 자가격리중이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일단 오후에 열리는 회의를 통해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며 "해당 학교가 지금은 학생들이 가지 않고, 3월에 개학식이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중국 다녀오지 않아 의심환자로 분류되지 않고 검사…확진 소식에 중형병원 '비상'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박철홍 기자 =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16번째 확진 환자가 선별진료소가 설치되지

“16번 환자의 경우에는 저희가 판단을 해도 이상한 점이 많다. 역학조사를 통해서 누구와 현지에서 어떻게 접촉했는지 상세하게 조사를 해야만 감염경로에 대한 것을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감염 장소가) 태국이라고 특정하기는 현재로서는 어렵다. 조사를 해서 더 정확한 감염경로를 확인할 필요가 있는 만큼 어느 정도 조사가 되면 말씀을 드리겠다”고 설명했다. 국내‘신종 코로나’확진자 현황.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태국 보건당국은 A씨 확진자 접촉 이력을 우리 정부에 통보해주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 본부장은 “저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