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목숨은 질기고 내 무기가 총 칼 무엇이든 그것을 닦고 조이고 열두시간 후면 내일이 오늘 되니까 그렇게 길게 보고 가려구요 사람은 언젠가 늙고 병들어 죽습니다 죽기 전에 할일 정도로 해두고 각자 갈길로 가야지요 오늘 싸우러 가시는 분들 혹은 놀러가시는 분들 오른쪽에 계시던지 왼쪽에 계시던지 위 쪽에 계시던지 아래 쪽에 계시던지 빨간 쪽이든 파란 쪽이든 일차선이든
문제가 아니라 당신 때문에 땅에 묻힌 돼지를 생각해 봐~ 강경화 "일본 태도 변화 없는 한 지소미아 내일 종료". 황교안의 "죽을 각오 단식"은 세월호 재수사 때문? 임신부 당직자까지 보좌, 논란에 휩싸인 '황교안 단식' 서울시교육청, 인헌고 “정치편향 교육 활동 없다” 판단. ‘백년전쟁’ 제재 부당 판단 ‘박근혜‧양승태’ 대법관이 반대. ‘억대 뇌물수수
불투명하고 막대한 금전적 이익에 대한 철저한 조사로 공정 과세를 실현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비단 법조계뿐만 아니라 퇴직 공직자들이 전관을 통한 유착으로 국민생활과 직결된 민생과 안전은 물론, 방위산업 등 국가 안보에 직결되는 분야까지 민생을 침해하고, 국익을 훼손하는 일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공직자윤리법을 개정하며 노력해 왔지만 아직 국민의 눈높이에 한참 부족합니다. 전관 유착의 소지를 사전에 방지하고, 공직자들의 편법적인 유관기관 재취업을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을 강력하게 시행해야 할 것입니다. 입시학원 등 사교육 시장의 불법과 불공정도 바로잡아야 합니다. 관계 부처
더욱 깔아놓을 것입니다. 전시상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일본과의 무역 정치 문화 분쟁상황이 이어지는 현재 속, 아프리카 돼지열병 상황, 태풍 피해상황 보도 등이 조국 장관 일가 수사 개시 이후 언론에서 자취를 감추고 토막뉴스 식으로 나오고 있다시피 하고 있으며, 언론사 기자들이 검찰로부터 가이드라인들 받아 기사를 쓰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 게 그 증거입니다. 정치적으로 움직이기로 마음 먹은 검찰이 언론과 한마음 한 몸으로 붙게 된 겁니다. 문재인 정부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개별 여행자들의 말을 전적으로 믿어서는 안 된다. 하나투어의 대만 여행 시 육류 제품 반입 금지 안내문 [하나투어 제공] 불안감을 느낀 여행자들은 동호회 게시판 등을 통해, 각국 여행 시 라면 반입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고 있다. 한 여행자는 한 여행 동호회 게시판에 "발리로 출국을 앞두고 있는데 라면들 갖고 갈 수 있는지가 궁금하다"는 질문을 올렸고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또 라면을 유럽으로 가져갈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도 쏟아지고 있다. 또 국내
지지를 보탠다면 버팀목은 더욱 공고해진다고 믿습니다. 이제부터 언론과 검찰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서 와해를 시도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들 스스로가 부화뇌동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떻게든 버티다 보면 바람은 반드시 언젠가는 멎게 되어 있습니다. 저부터 흔들리지 않고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개혁정책에 대한 지지를 더욱 다져나갈 것입니다. 함께 갑시다. 그냥
이렇게 말했다. 이 총리는 "오늘 회의 의제와는 다르지만 어제 서울 광화문에서 큰 집회가 있었다"며 "수십 명이 폭력을 휘두르고 성추행과 문화재 훼손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집회와 시위의 자유는 보장돼야 하지만 폭력을 포함한 불법은 용납돼선 안 된다"며 "엄정하게 조사하고 법에 따라 처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해외 돼지 고기와 육가공품 국내 반입이 금지 되었는데요 벌금도 쎄구요
역사의 진전을 이끄는 거대한 흐름을 다시 확인했다. 2016년 촛불혁명에서 국민들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라’고 얘기했다. 첫째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 둘째는 ‘모두가 고르게 잘사는 나라’로 압축할 수 있다. 지금 역사의 물줄기를 되돌리려는 시도에 단호하게 국민들이 맞서 나섰다. 그런데 제가 보다보니까 거기 모인 국민들은 ‘조국 지지자’라고 칭하는 언론이 있는가하면 ‘야당은 좌파세력’이라고 했다. 검찰개혁을 하는데 좌파, 우파가 따로 있고 조국 지지자들만 검찰개혁을 요구한다는 말인가? 터무니없는 프레임 만들기를 중단하시길 바란다. 반민특위가 아직도 국민을 분열시켰다는 얘기가 많이 있다. 반민특위가 국민을 분열시켰다는 역사 인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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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윤석렬 총장이 떡 돌렸다는 뉴스 나왔죠? 여론 의식 안하며 수사하겠다는 발표도 있었고요. 미친 거죠. 그들은 선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국민의 의식 흐름에 대한 감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그들이 다음주 중으로 조국 장관 아내를 소환조사할 거라고 봅니다(이 장면은 굉장히 고통스러울 거예요. 아이러니하게 그게 또 지금 국민의 분노에 기름을 끼얹을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