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고 옹산에 액자 와이어면..걔잖아 옹산 = 충청 = 한화이글스
향미가 사랑받지 못해 외롭고 힘든 삶을 살아왔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동생이 자신을 부끄러워해 코펜하겐에 오지 않길 바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향미는 소리 없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배가시켰다. 그동안 덴마크는 병원비가 공짜인 걸 알면서도 모르는 척 아득바득 모은 돈을 보내줬던 드라마가 최근 '꿈틀'한 것은 사실이다. 최근 지상파는 월화극 또는 수목극을 잠정 중단하고 평일 미니시리즈 장르에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펴고 있다. 덕분에 '월화수목금토일' 매일 드라마를 꼬박꼬박 제작하던 이전에 비해 작품의 질은 동백이는 입덧한번 안하는데 지가 입덧 대신하고 동백이는 피골상접한 황용식이가 팔도에서 사다나른 산해진미 다 잘 먹을 듯 첫 초음파라도 찍으러 간 날에 황용식이 부정맥옴 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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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 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