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다네요 저런거 보면 전국노래자랑 진짜 대단하지 않아? *내일 전국노래자랑 안동시 편
점이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실력파 가수들이 조명받고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얻어간다는 점에서 가요계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과거의 명곡들이 명가수들을 통해 재조명되는 순기능을 있었다. 김범수의 '제발', 임재범의 '여러분', 김연우의 '나와 같다면', 박정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등 많은 무대들이 레전드 무대로 회자되며 1년도 안된 방영 기간이지만 그 짧은 기간동안에만 9년째 방송중인 후발주자 불후의 명곡에 못지 않은 많은 업적을 남긴 전설의 프로그램으로 남아있다. 초기 연출자인 김영희PD는 나중에 프로그램 유지 능력을 높이 살만하다. 불후의 명곡도 그렇고 KBS가 새로운 아이템을 제시하는건 매우 약하지만 프로그램을 하나 터뜨리면 유지 보수 능력은 뛰어나다는 것이 드..
카테고리 없음
2020. 1. 15. 11:01